홍대 요가쿨라에서 요가 수련 하기

홍대요가쿨라에서 요가수련하기 - 마포구 홍대 요가원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2달동안 수련을 했던 홍대 요가쿨라를 추천하기 위해서 찾아왔습니다.

요가수련을 몇달동안 하지 못하다가 6월 7월에는 홍대 요가쿨라에서 수련을 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사진과 함께 설명드리겠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원숭이의 마크와 함께 YOGAKUGA라고 적혀있네요. 너무 귀여웠습니다. 이사를 했다고 하는데, 그 전에 쿨라는 지금보다 컸다고 하는데 저는 지금이 작고, 아담해서 더욱이 좋아습니다. 벽 옆에 글씨는 대한민국 대표 캘리그라피 작가님이신 김종건 선생님이라고 합니다. 곳곳의 너무 아름답게 꾸며주신 것 같아서 들어가면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입구 였습니다. 또한 인도신들이 한 켠에 그려져 있었는데 그림은 임지은 작가님이 인도 신화의 지혜와 헌신의 신을 아름답게 그려주었다고 합니다.

 

들어가자 마자 고양이가 함께 눈에 띕니다. 도망가지도 않고 요가원을 지켜주네요. 귀여워서 한컷찍어보았습니다.

요즈음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눈에 아른거리네요. 너무 귀여웠습니다.

 

홍대 요가쿨라 수련실 안입니다.

 

언제나 따뜻해보이는 수련실입니다. 일주일에 3번도 가지 못했지만,

항상 갈때마나 마음적으로 힐링을 받고 온 것 같습니다. 더욱이 따뜻하게 보이는 오늘입니다.

 

 

저는 다양한 수업을 들었습니다. 메인인 김이현 원장님의 프리야 빈야사 (AD-Advanced class)와 강은실 선생님의 필라테스와 요가수업, 일반요가수업을 2달 동안 들어보았습니다. 김이현원장님의 수업은 일반수업이든 프리야빈야사 AD든 겉과 다르게 따뜻했고, 열정적이면서 원장님의 핸즈온은 항상 요가의 열정을 불타오르게 했습니다. 2달동안 체력이 약한 저에게 체력적으로 엄청난 힘을 만들어 주었고, 요가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가기 싫을 때도 수련을 함에 있어서, 마음적으로 체력적으로 많은 힘과 에너지를 주었던 것 같았습니다. 동작이나 아사나가 되지 않고, 한숨을 쉬어도 언젠가는 된다는 그 말 한마디 한마디가 힘이 되었고, 다음 수련이 항상 기다렸던 2달이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수련을 잠시 쉬고 있지만, 다시 원장님의 수련을 하루 빨리 듣고 싶습니다.

 

 

언제나 감사했습니다. 요가쿨라

나마스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