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일지1 #1. 요가수련.. 다시 시작해는데 2020. 11월 마지막 주 다시 수련 시작하다. 2020년은 수련이 있어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손목, 목, 척추 등의 수많은 부상이 있었다. 그러면서도 왜 부상이 일어나는지 부상을 다시 원래의 상태로 만들기에 급급했던 한해였다. 왜 부상이 일어나는지? 왜 계속 다치고 있는지?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보지 않았다.. 특히 가장 많이 고생을 했었던 "손목"에 대해서.. 나는 단지 손목의 근육이 약해서 손목의 부상이 일어나는지만 알고 있었지만.. 다시 정렬에 대해서 생각을 하면서 각도와 정렬을 조금씩 바꿔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기본에 다시 충실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1년 동안 다녔던 요가원이 끝나고, 다시 수련 할 장소를 찾고 있다. 평일에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집 근처의 요가원으로 다시 가야겠다고 마음을 .. 2020.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