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마음수련1 요가칼럼(3) 하루의 10분 그린을 만나보자. 오늘 하루도 너무 바쁘다. 하루의 해야 할 일이 쌓여 있고, 내 몸뚱이는 하나이다. 하루를 어떻게 잘 보낼 수 있을까? 하루를 어떻게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그리고 하루를 어떻게 잘 쉴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아주 많이 해보았다. ㅡ 하루 24시간 안에서의 휴식. 일주일에서의 휴식. 한달의 휴식. 여름, 겨울 휴식. ㅡ 일과 관계에 치여, 휴식은 나에게 사치야.. 라고 생각 할 수도 있다. 나 역시, 몇년동안 쉴새 없이 달리면서 일을 하다보니, 3년이 지나고 나서는 와르르 무너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쉬는 건 중요하다는 사실을 그때 깨달았다. 그렇다면 어떻게 쉬어야 할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보았다. 단순히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혹은 친구들은 만나서 카페가서 수다 떨기? 여행가기? 그렇다... 2022.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