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맛집 중 숙대맛집 한입소반 묵은지김밥 포장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참시 이영자님이 추천한 한입소반에서 포장한 묵은지 김밥을 가지고 왔습니다. 제가 평소에 김밥을 너무 좋아해서 집에서도 직접 김밥을 싸먹을 정도록 김밥을 정말 애정합니다. 그러던 중, 삼각지 맛집인 몽탄에 갔다가 숙대입구와 가까워서 바로 묵은지 김밥을 사러 갔습니다. 도보로 20분 쯤 걸렸는데, 몽탄에서 정말 배부르게 먹어서 소화도 시킬겸 걸어가게 되서 좋았습니다.
먼저 한입소반은 안에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은 없고, 모두 테이크아웃 포장입니다. 저녁으로 먹기 위해 저희는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한입소반 주소 및 운영시간
주소/서울 용산구 청파로47길1 (숙대입구역 10번출구에서 182m)
시간/매일07:00-19:00 (명절, 여름휴가만 휴가)
특징/전지적참견시점39회 출연으로 묵은지참치가 유명한 포장 김밥집
안은 크지 않고, 저희는 혹시 몰라서 재료가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어서 전화로 방문해도되냐고 먼저 문의했습니다. 오라고 하셔서 pm6:30분쯤 거의 마감 시간쯤에 방문해도 포장이 가능했고, 역시 사람은 많이 있었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주문을 하라고 하셔서 바로 생각한대로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묵은지참치1줄, 크림치즈1줄, 직화제육1줄" 총3줄 16,000원 주문하였습니다.
안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찍을 수 없었으며, 거의 종업원은 10명 넘게 있으신 것 같았습니다. 종업원들이 많아서 역시 회전율이 굉장히 빨라서 기다림 없이 바로 김밥을 포장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문구가 있었는데 가기전에 전화로 문의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크림치즈, 직화제육, 스티커가 없는 묵은지참치김밥입니다. 크게 너무 커서 깜짝 놀랐습니다. 김밥한줄에 4,000원인데 크게도 커야겠죠? 집에와서 고기가 조금 소화가 될쯤에 내일 먹으려고 했지만, 한입씩 먹어보려고 포장을 풀었습니다.
크림치즈김밥입니다. 의외로 저는 크림치즈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고, 묵은지김치김밥과 제육김밥보다 1순위로 가장 맛있었던 김밥이였습니다. 치즈가 느끼하지 않고, 다른 재료들과 너무 잘 어울러져서, 크림치즈는 제가 다 먹은 것 같습니다.
묵은지참치김밥입니다. 크림치즈김밥>직화제육>묵은지참치김밥 순이였던 것 같습니다. 먹는 순간 "우와"하는 맛이 아니라, 김밥치고는 꽉찬 느낌의 맛으로 강한인상을 주는 김밥은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 기대를 한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음날 라면에 김밥을 먹을 때는 환상적인 조화였습니다.
직화제육입니다. 남자친구분은 직화제육이 가장 맛있다고 하였습니다. 확실히 고기가 들어가니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화이지요. 직화제육도 반만 먹어도 굉장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두 맛있었으나 줄서서 먹을만큼의 김밥의 맛은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몽탄 삼각지에 간김에 가까우니 가서 먹을만했습니다. (웃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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